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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 계산기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뭐가 다를까요?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총액(원금+이자)이 대출 기간 내내 똑같습니다. 초반에는 이 금액 중 이자 비중이 크고 원금 비중이 작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점점 커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원금이 항상 동일하고, 이자는 남아있는 대출 잔액에 비례해 계산되기 때문에 잔액이 줄어들수록 이자도 줄어 매달 내는 총액이 첫 회에 가장 크고 이후 점점 줄어듭니다.

두 방식 모두 매달 이자를 정확히 정산하기 때문에 대출 원금과 이자율, 기간이 같다면 원금균등상환의 총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보다 항상 적습니다. 초반에 원금을 더 빨리 갚아나가는 만큼 이자가 붙는 잔액이 더 빨리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계산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의 월 상환액은 대출 원금(P), 월 이자율(r = 연이자율 ÷ 12), 총 상환 횟수(n, 개월)를 이용해 P × r × (1+r)ⁿ ÷ ((1+r)ⁿ − 1) 공식으로 계산되는 고정값입니다.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P÷n의 고정 원금에, 그 시점까지 남은 잔액 × 월 이자율만큼의 이자를 더해 매달 상환액을 구하며, 잔액이 줄어들수록 이 이자 부분이 줄어듭니다.

이 계산기는 두 방식 모두 1개월 단위로 실제 상환 과정을 그대로 시뮬레이션한 뒤, 이를 연 단위로 묶어 상환 스케줄 표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원 단위의 사소한 반올림까지도 실제 은행 상환 방식과 거의 동일하게 계산됩니다.

어떤 방식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초반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상환이 유리합니다. 매달 내는 돈이 일정해 생활비 계획을 세우기 쉽고, 소득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첫 주택 구입자에게 자주 추천됩니다. 반대로 초반에 조금 더 부담하더라도 총 이자를 아끼고 싶다면 원금균등상환이 유리한데, 다만 첫 회 상환액이 원리금균등보다 더 크기 때문에 대출 심사 시 소득 대비 상환능력(DSR) 기준을 넉넉히 충족해야 통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 대출 원금·이자율·기간이 동일하다면 원금균등상환의 총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보다 항상 적습니다. 원금을 초반부터 더 빨리 갚아나가서 이자가 붙는 잔액이 더 빨리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초반 상환 부담(첫 회 납입액)은 원금균등상환이 더 큽니다.